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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압주의) 근 한달간 집에서 먹은 음식 투척
게시물ID : cook_110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늬
추천 : 14
조회수 : 138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8/21 00:05:58
복날이다 뭐다해서 많이먹었네효 ㅎ0ㅎ 복날아닌데도 몸보신요리먹어서 살찐건 안자랑 엄마찬스쓴건 자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만든것두 있어효..2014-07-20-21-22-28_deco.jpg
 
오리백숙 !!!!!! 닭보다 오리가 더 좋다는 엄마의 확고한 의지에 맛나게 혼자 한마리 다 뜯었어용ㅇ...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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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만든 짬뽕요리.. 알리로올리오랑 마트에서 파는 베이크드빈스랑 감자 당근 양파 등등 토마토소스 섞어 볶아주니까 꿀맛이 따로 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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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도 아닌데 걍 먹음1 소고기 넣구 낙지넣구 해물들 & 각종야채넣어서 샤브샤브..ㅎㅎ.. 죽도 만들어먹구 저 국물로 나중에 혼자 잔치국수도 만들어 먹었어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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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치이이이이이이이쥬 돈까슈.. 핰.. 엄마꺼 먹고난뒤로는 어디가서 돈주고 사먹을떄 좀 아까워요 엄마 맨날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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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닭안심 크래커튀김 ㅎ0ㅎ 이거 어릴때부터 맨날 해주시던건데 동생이 휴가나와서 오랜만에 엄마가 솜씨발휘 !!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메뉴라 이걸로 나중에 창업이나 할까봐요 ㅎ..(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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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엄마찬스.. 친구들 왔다고 엄마가 아구찜해주셨어여 챱챱챱챱!!!!!!!!!!!!!!!!!!!!!!!!!!!!!!!ㅠㅠ술안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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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돈까스 두번쨰.. 한달간 세번이상은 먹은것 같네여.. 엄마가 손이 심하게 크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에 많이 하셔요......... 덕분에 군대간 동생도 없고.. 저걸 다 먹는건 제 몫.. 살도 나만 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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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오리랑 소세지인데 엄마의 깻잎절임과 부추절임 & 명이나물? & 무채랑 먹으면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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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낙지에 빠져서.. 엄마가 전복넣구 낙지넣구 바지락칼국수 끓여쥬심.. 원래 바지락이 주라서 바지락칼국수인거아닌가.. 전복칼국수라 해야되나여? 암튼 꿀맛.. 저것도 거의 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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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앞쪽에서 말씀드린 남은 샤브샤브국물로 제가 따로 이것저것 넣어서 잔치국슈 만들었어요 그저그럴줄 알았는데 역시 샤브샤브국물은 ★진.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고 혼자 감격했다는..
 
이게 한달치인데 조만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ㅎㅎ........... 폭풍 입뚫림의 계절........아마 더 먹게 되겠죠.................?
엄마찬스 계속쓸게요..살이야.. 뭐.... 계속 찌겠지만 그래도 마시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끝은 엄마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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