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10년 후를 위해 `소프트기술을 악착같이 확보하라`고 주문했다.
삼성은 이 회장이 29일 오전 약 2시간에 걸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1 선진제품 비교 전시회`에 참관해 소프트기술과 S급 인재, 특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를 둘러본 이 회장은 삼성 사장단에 "5년, 10년 후를 위해 지금 당장 (소프트기술 경쟁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역설했다.
이 회장은 "소프트웨어· 디자인· 서비스 등 소프트기술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필요한 기술은 악착같이 배워서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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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729n13720?mid=n0300 그동안 소프트웨어를 등한시하던 삼성이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