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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02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슬에그루잠★
추천 : 20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8/30 10:27:28
설레였습니까? 그럼 당신은 빈대가 맞습니다.
오유가 상징성이 크긴 한가봐요. 빈대들이 뚜드려 맞으면서도
징징되면서 정신승리하고 자기들끼리 추천누르면서 애쓰는거 보면,
살살 다뤄주세요. 없으면 또 그리워집니다. 마당에 개가 짖기도해야 사는거 같잖아요 탱커님들..
오늘도 혜경궁김씨의 안위를 염려하며 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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