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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창조류 甲.txt
게시물ID : humordata_1102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차비비빅
추천 : 2
조회수 : 119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6/12 20:33:00
는 제 친구
이름은 그친구를 위하여 밝히지 않겠으나 
별명인 허사장을 사용하겠음
참고로 글쓴이와 허사장은 중3임

엄지손가락이 하나밖에 음슴으로 음슴체

때는 국어시간
노말국어도 아닌 생활국어 시간엔
지루지루열매를 드신 국어선생님께서
지루지루한내용을 지루지루하게 수업하고 계심
내용은 한글의 음운 기타등등한 내용
때는 무르익어 
급식에 나온 덜익은 바나나가 바낙바낙하며 익을 시기
쌍기역 이런거 끼역 이러는 멍청돋는 녀석들을보고 웃고있었다.
근데 걔들이 나보다 공부잘함
됬고
앞서 말한 허사장군이 나에게 조용히

야. 쌍기역도 있고 쌍디귿도 있으니까 쌍이응도 있지 않을까?
이래가지고 뭐야 이 정신이 두뇌에서 out한녀석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갑자기 얘가
이렇게 발음하나 그냥 이응은 으 쌍이응은 으!!!!!
해가지고 존나 내 침샘에서 곤히 세상밖으로 나오길 기다리고 있던 침들이 왈칵하고 뿜어져 나오며 나를 존나 쳐웃게 만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웃고 있는데
이자식이 갑자기 그냥 이응은 안녕 쌍이응은 안!!!!!!녕 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다가 국어선생님이랑 친구들이 왜웃냐 ㅋㅋㅋ 이래가지고
내가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이새끼가 언어창조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함ㅋㅋㅋㅋ
안녕 안!!!!!녕 이얘기하니까
선생님도 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쓰고나니 정말 재미없네요
하지만 나는 허사장 군이 오유하는걸 알고있지요.

호오, 오유를 하시는군요?
재미도있고 감동도 있고 훈훈하니 마음이 따뜻하시겠습니다?
거 누가 망신당한 썰이라도 풀면
참 유감이시겠군요?

허사장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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