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예능프로그램 별생각없이 범법자 아닌딴에야 하하호호 웃으면서
보는데
무도게에서 광희잼, 노잼, 지킴이, 광희까들 배틀하는거 보다보니
괜시리 무도보면서 평가를 하게되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보고싶은데 자꾸 신경이 쓰여서 그게 잘 안되네요.
논란이 끊이질 않고 올라오는데 재미있었다, 재미없었다 비판 하는건
좋은데 무언가 요구하는바가 있어 지적하시는거면 김피디한테 하세요.
애먼 사람들한테 닥반하고 시비조로 태클걸지 마시구요.
세상에 얼마나 많은 인종, 사람들이 있습니까? 다 각자 개성이 있고
각자의 방식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다 자기 입맛에 맞춰요.
진짜 눈팅하다보면 이건 디스를 통해서 모종의 정신적 만족감을
느끼는게 아닐까싶은 글도 보여요.
광희도 나름 열심히 하려는게 보이던데 열심히 하려는 사람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욕은 하지맙시다.
솔직히 전 광희팬도 아니고 지킴이도 아니고 식스맨전엔
누군지도 잘 몰랐어요. 보다보다 참 이건 정도가 지나치지 않나 싶어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예전에도 사건사고는 많았지만 예전처럼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지금보단 낫지 않을까요..
생각해보니...
예능을 조목조목 평가하며 보는것도 웃기는 일 아닌가요..
아주 또라이짓을 한게 아니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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