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 몸매라는게 상업회사가 미디어를 통해 세뇌 시켜 만들어 놓은 기준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든 운동이든 제일 중요한건 건강 아닐까요. 제가 운동을 처음시작한 6년전쯤 되지도 않는 체형으로 (몸완얼 이란것도 모르고) 바디빌더나 모델들 만큼 커지고 싶어서 여러 가지 운동을 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마다 자신의 유전적 조건에 맞는 스포츠는 반드시 있습니다. 저는 제게 맞는 운동을 찾았고 저 체중을 유지하려고 계속 노력중입니다. 사회가 만들어 놓은 기준에서 벗어나서 자신에게 맞는것을 찾으면 누구한테 보여주지 않아도 스스로 기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은 체형에 특화된 맨몸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운동하는 매 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