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뭘 먹고 산다고 정의 할수없잖습니까 인간의 생존 가능 구역도 어마어마 하고 학습에 의해 좌우되는 식습관도 있으니까.
그런데 왜 범고래 이야기만 나오면 특정 사냥법만 이야기할까요?
뭐 그게 임펙트있는 사냥법이긴 하지만.(귀신고래 질식사시키는 방법)
끊이없이 새로운 사냥법이 개발되고 연구되고 전수되고 하는데 범고래 사회이고 심지어 타언어권간의 기술의 전이나 문화의 전파(유행어코드) 까지관찰되는 동물이고 특히 대양형과 연안형은 아주 많이 다른데...
(그냥 지나가는 범고래 덕후였어용)
ps 인간만이 새로운 지식을 쌓고 축적하고 전수한다는것은 오만입니다.
불과 수만년만 되돌리면 기록이 없이 구전으로만 기술을 전수할 수 있던 인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