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의 악동으로 소문난 故신동학은 2005년 6월 16일 사망 신준호(당시 롯데햄우유 부회장)의 장남으로 태국 방콕 공안 인근의 한 서비스 아파트(콘도와 유사)의 6층 베란다에서 추락, 37세로 생을 마감한다. 현지 경찰은 실족사로 사건을 처리했는데 유족들은 신동학의 죽음에 별다른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 신동학의 시신은 현지에서 화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