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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했던순간,씨*했던순간
게시물ID : mystery_6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이비드준
추천 : 7/14
조회수 : 596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0/09 18:23:30
떄는 바야흐로(진지진지) 여름... 정말 더운날씨였다
초등학생 3학년이었던 나는
여름에 게임기(철권같은거)에 앉아 쭈쭈바같은거 물며 앉아있는데
갑자기 한기가 쓰윽... 다가오는 느낌있죠... 뭔가 이상한 기분이었는데'
라운드 3까지 올라와 가고싶지 않았던 나는 가만히 있었다...
그런데 진짜 감기 걸리겠다 할정도로 한기가 느껴지길래 진짜
몸이 뻐근해서 집에 가야겠다 하고 쭈쭈바 물면서 계속 감
왜이러지... 하는데 갑자기 쓰러졌다,.,,, 일어나보니까 응급실...
엄마는 진짜 걱정했다는듯이 눈물자국 다있고
나는 링거맞고있었다
곧이어 의사가 왔는데 내 다리를 보래..
다리 한쪽의 절반이 찌부가되있는거 ㄷㄷ
그덕분에 병원신세를 지게됬고
엄마는 일하다가 갑자기 와서 사장이 인정사정없이 잘랐다고 한다
내가 쓰러진 이후에  차가 와서 나를 못보고 내 다리 절반을 밟았다고 한다.
으적으적 소리에 내려보니 내가 이렇게 되있어
바로 나를 데려갔다고 한다
 
 
근데 엄마 왜 자꾸 울어요??
 
니.. 니맹장이 없어졌대ㅔ 으허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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