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극을 워낙 좋아하고 웬만한 사극 드라마 영화는
빼놓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
징비록은 사정상 본방을 볼수 없어서
U-TV로 다시볼까 생각중인데요
원래 선조에 대해 좋은 감정이 없을뿐더러
임진왜란에 관련된 드라마는 워낙 많이 보고
나름 잘알고 있다는 생각과 더불어
상당한 스트레스도 유발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혹 중간 중간 카타르시스를 느낄만한 요소가
있는지요?
역사적인 결과물을 떠나 드라마상의 내용전개나
배우들의 연기에 몰입해야 정상이겠지요
하지만 어렵게 시간내어 보는 드라마라
이미 보신분들께 의견을 소중히 여쭙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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