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하디 흔한 여징어입니다. 물어볼게 있어서 고게에 글 남깁니다. 성적인 묘사가 있을수 있으니 부끄러우시면 뒤로..
구남친과 성기삽입전까지 관계를 가졌었습니다. 처음 남친을 사귄건데 진도가 빨랐던게 쫌 걸리긴 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이 남자가 절 정말 많이 사랑했다는걸 알고 저도 원해서 했던거도 있구요. 지금도 잘 연락하고있고 뭐 전남친에게 악감정도 없구ㅎㅎ 솔직히 끝까지(?)해보지 못한게 아쉽기도 하구요. 이런말 하면 발랑 까진 여자로 보진 않을까 걱정 되긴 하지만...ㅋㅋ;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남친이랑 관계를 할때 남친이 손가락을 제 성기에 삽입하고 애무할때, 솔직히 별로 느낌이 안들더군요. 걍... 거기에 뭔가가 있다 정도? 남친이 제 기분 좋게 하려고 애쓰는게 느껴지긴 하는데...어떤게 기분 좋은건지 몰라서ㅜㅜ 막 야동이나 야한만화보면 살짝만 넣어도 막 어쩔줄 몰라하는데... ㅜㅜ 제가 별반응 없어하니 남친도 풀이죽고...나중엔 일부러 신음소리 내주고.... 하...진짜 제가 이상한건지 자연스러운건지 모르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