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지요?ㅜㅜ...죄송합니다. 어쩌다보니 좀 늦은 후기글이 됐네요.
택배가 도착! 생각보다 큰 사이즈에 우선 놀랐습니다.
그리고 간식에 두번 놀람... 상냥하셔 ㅜㅜ 지금은 제 뱃 속에 잘 소화되어 계십니다.
배변판 실물. 제 생각보다 좀 더 크더라구요! 그래도 토끼는 화장실에서 밥도 먹이기때문에 오히려 이점!
목화르도의 새화장실 사용샷입니다. 왠지 흔들렸네요 초점이 엄청...
왠지 초점이 엄청 흔들렸네요 222222
지금은 저 한쪽 구석에 물그릇도 놔줬습니다.
요즘 인석이 원래 쓰던 화장실을 버려두고 막 여기저기에 똥오줌을 흩뿌리기 시작했었는데
주로 흩뿌리던 자리에 저 화장실 놓아주니까 저기서만 볼일 보네요 ㅜㅜ 대 감격!
마지막으로 따다다단님 좋은 나눔 정말 감사하구요!(저희 목화도 감사하대요!)
저도 언제인가 남는 물건이 생긴다면 오유에 되갚을게요>_<
마지막은 고기를 탐하는 공포의 육식토끼! (...는 웃겨서 사진찍는 동안 정말로 쬐끔 갉아먹었다는 후덜덜한 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