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다가 지웠다가 썼다가 지웠다가.......
자존감. 자격지심.. 자존심... .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에요.
현실적으로 이 나이에 자존심 챙길 시기도 아닌데 .
아직도 주제 파악을 못하고 있어요 .............
익명으로 글을 달아도 창피하고...
남의 시선이 뭐가 그렇게 중요한 건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거 같아요 . . .. ............
정신 차리고 싶은데..
칠덜트... 나이는 어른인데.. 생각하는 수준은 아직도 어린애 같고. ..
아 어떡하지 ㅠ.ㅠ
글이 너무나 추상적이죠. ^^;;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힘내시구요. 제가 기도해 드릴게요. *^^*
진심으로 기도해 드릴게요. 방금 기도했습니다. 오유인 모두들 꼭~! 행복하시라구요.
힘내라고 댓글 하나 남겨주고 가세요. ㅠㅠ
다른 분들은 나보다 더 힘들어 할 거 같아서 미안해서 제 이야기도 못하고 가는거에요 ㅠㅠ
왠지 내가 힘들어 하면 다른 분들한테 죄짓는 느낌이에요..
아............ 힘들어 힘들어 힘들어 힘들어............ ㅠㅠ 아 너무 힘들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