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103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르지아★
추천 : 39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8/08/30 21:22:58
빈댓글로
이번에도 시게는 조용할 날 없군요
빈댓글 써주시는 분들 중엔
외부에서 오신 분이 가장 많아보이지만
예전부터 열심히 자료 올려주신 분들
과게 자게 군게 싸움 때
열심히 시게 옹호해주신 분들도 계시네요
이번 사태의 개인적 호불호의 차이 때문일까요
오랜 시간 함께 해주셨던 분들마저
이 난리통에 동참하시는게 조금 안타깝기도합니다ㅜㅜ
개인적으로 저는 빈댓글이
무언의 알바몰이이자 도배인 것 같아
동의하지 않습니다
명분이야 어찌되었든
점점 거의 모든 시게글에 빈댓글이 달리는 상황을 보며
모든 시게 이용자를 알바 취급한다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시게 유저들끼리 내부에서 정한 규칙을
합의하에 따르는 게 아니라
갑자기 밖에서부터 우르르 좌표찍은 것 마냥 시작된
이 일련의 행동들 때문에
제가 아는 게시판을 어지럽혀놓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여기까지만이라면
생각의 차이일 뿐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더 이상한 건요
가끔 빈댓글 응원한다는 글 추천리스트를 보면
과거 과게 자게 군게 의게에서
김어준 까시던 분들,
특히 k값 사태때 시게 반대편에 서서
꾸준히 시게는 맹신도이자 김어준은 무논리라고
비난하시던 분들이 몇몇 보이시네요?
대체 이분들은 뭐죠?
실컷 시게 분리시키고
김어준 방송 들으면 광신도라 비아냥 거리던 분들이,
왜 이제와서 굳이 시게까지 와서
김어준 쉴드 빈댓글 쉴드에 추천 박아주고 계신거죠?
저런 분들 때문에
이 사태가 더 혼란스럽게 느껴지네요
점점 이 행동의 최종목적이 뭔지 모르겠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