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밤 에린을 돌아다니는 하이에ㄴ..아니 밀레시안은 오늘도 자캐덕질에 여념이 없습니다
오늘은 좀 자주보기 힘들엇던 그 옷, 남 피에스타 의상입니다!
사실 이 옷이 많이들 꺼리는 이유중에 몇가지는
첫째는 블라우스의 발색
아주 유명한 블라우스 발색 구림...
리블을 발랏으나 미역불린거같은 색이 나오더라...
둘째는 신발의 극대화
신발만 잘못신으면 발이 왕발이 되어 강제 호빗족이 된다 하더라...
하지만 제가 마비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이렇게 독특한 이미지의 옷들이 많이 나온다는 점인데요
자캐한테 입혀보고 잘 어울리는지 한번씩 보는것도 매우 즐겁답니다! 안어울리면 팔아치우고...
전부터 남환하면 사둬야지! 하고선 제가 귀찮아서 그냥있다가 간만에 셋트 매물이 나타나서 급히 지릅니다!
(스샷에는 따로 말을 첨부하지 않습니다. 자캐는 현제 18포 먹은 상태입니다)
(움짤을 만드는걸 까먹은 자는 그냥 스샷으로...)
이 옷의 장점으로는
하나는 카드를 흩뿌리는 모션
로브를 입고 카트를 흩뿌려보세요!! 특히 사신의 로브...후후
참고로 로브를 걷에 입을시, 로브 색깔에따라 흩뿌리는 카드의 색이 변합니다.
하나는 독특한 옷의 형태
과장된 이미지의 모자나 블라우스가 저는 개인적으로 맘에듭니다!
또 하나는 이 옷이 묘하게 동물탈과 어울립니다!
제가 스샷을 까먹어서 그런데, 개인적으로 당근 만물은 토끼탈과 다람쥐 탈이 재일 잘어울립니다!!
아마 과장된 행위로인해 탈을써도 거부감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염질발색과 과장된 이미지로인해 굉장히 호불호가 있는 옷이고
잠수해둘때보면 굉장히 퍼덕대지만(...) 그래도 굉장히 이쁩니다!
홍보까지는 아니지만 남 피에스타 의상 많이들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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