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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03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다에서
추천 : 72/29
조회수 : 2401회
댓글수 : 200개
등록시간 : 2018/08/30 22:15:12
오고가는 대화속에는 상호 존중의 자세에 존대의 형식을 취하는 것이 당연했고,
날카로운 비판에도 조롱이 아닌 위트가 있었고,
그 위트에 꼬리의 꼬리를 물고 같이 웃고 떠들었고,
수 많은 정보글과 유쾌한 글이 넘쳐났고,
힘듦을 토로하는 글에 수많은 격려와 위로가 달렸고,
선비 소리를 들으가면서까지 예의를 따지고 엄격했으며,
댓글 하나 달때도 맛춤법을 신경 쓰고,
그랬죠.
이게 오유지! 하면서...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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