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라인업
괄호 안은 서브
--------보니(나초)-------
스털링(나스리)--케빈--나바스
----페르난형제(야야투레)---
콜롭-망갈라-오타(데미)-사발(사냐) -콤파니는 맨더비서 복귀 예정
------조하트(카바예로)-----
케빈과 스털링 그리고 오타멘디의 가세로
확실한 더블 스쿼드를 구성한 것이 나름 빛을 발하지 않나 싶습니다.
주전 센터라인이 하트를 제외하고 다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콤파니, 실바, 아게로)
EPL 4강 경쟁은 할 수 있는 라인업 같아보입니다.
물론 맨시티는 그정도에 만족하는 팀은 아니지만요.
다만 공격수는 스완지의 모습을 완전히 잊어버린듯한 보니이기에
네임벨류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는듯.
보니의 각성을 기대할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수비라인에 좋은 소식이 있다면
맨더비 전에는 콤파니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게로 - 최대 8주 예상했지만 그보단 좋은듯
Man City left sweating on Sergio Aguero fitness for derby
아구에로는 (맨체스터)더비전까지 복귀하기 위해 노력할 것
맨더비까지 복귀하지는 못하겠지만(제가 보기엔 립서비스 같은데)
그래도 그 다음 경기에서 복귀하진 않을까 싶네요.
관계자들은 트윗으로 한달이니 진정해~라고 짹짹대고 있고요.
오타멘디의 사족
City teammate Nicolas Otamendi revealed the crestfallen Aguero was so distraught he had been crying in the dressing room.
오타멘디는 풀이죽은 아구에로가 완전 제정신이 아니였고 드레싱룸에서 울고있는 중이었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울었다는건 그냥 인터뷰 안했으면..(부끄럽잖아..)
#실바 - 4주 결장 예정
실바 또한 룩셈브르크 전에서 상대의 거친 태클로 인해 부상당했습니다.
동영상 보니 작정하고 걸었네요.
발목 염좌로 인해서 한달 정도 결장으로 보이고요
그래도 작년보다 나은점이라면 케빈이 있다는건가..
룩셈브르크 정도면 그냥 살살해주지
현재 스페인의 실세인 실바를 쓰는지에 대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ㅠㅠ
#콤파니 - 아마 맨더비에서 복귀하지 않을까..
그러나 벨기에가 중요한 선발전이 있는만큼 그는 그들의 동료와 함께 있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말 그대로 벨기에 주장인 만큼 라커룸에서 주장 역할 하러 간거 같습니다.
치어리더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몸 상태로 보아 본머스전에 후반 교체 출장 되어 경기감각 익힌 후에
맨더비에 선발로 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앞으로 한달간 맨시티 경기 일정
+ 챔피언스리그
10월 22일 vs 세비야 H
11월 4일 vs 세비야 A
그나마 다행이라면 앞으로 한달간 상대하는 팀이 맨더비 외엔 그나마 수월한 상대라는 점 입니다.
개인적으로 맨시티가 속한 D조의 1위는 유벤투스라고 생각하기에 세비야와 2위 결정전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두경기중 승점 4점 정도는 챙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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