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하면 선비들 사이트 라고 별명이 붙을 정도로 예의 따지던 사이트 였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디씨애들 조롱의 놀이터가 되어버렸어요.
어느 의견이라도 반대는 있을 수 있지만, 비아냥 조롱은 절대 오유에 맞는 것이 아닙니다.
10년 가까이 오유질 하면서 반대도 많았고, 알바로 몰린적도 있습니다.
저도 사람이라 화가 나고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제기억에 있던 오유분들은 최소한 예의갖춰서 설명은 하고 반대 의견달고 존댓말은 쓰고 그랬습니다.
심지어 국정원 댓글부대, 좌익효수같은 인간들에게도 말이죠.
알바고 뭐고를 떠나서, 기본적인 토론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이, 민주주의의 정당성이 있다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빈댓글은 적어도 반대의견으로 상대방 감정 상하게는 하지 않는 반대의 표시입니다.
오유에 좋은 문화로 정착 했으면 합니다.
반대는 빈댓글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