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엔 평일 오후 5시 반에 방송이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엔 5시 반 애국가 방영후 바로 박정희가 메이킹했다는 "나의 조국"이라는
노래와 이어 새마을 노래나왔어요..철저한 국민 의식 통제지요 뭐..
저렇게 국민의 생각과 사상 통제에 물든 분들이 지금 50대 이상 분들이고요
지금 소외 애국보수들의 언행을 보면 결국 저런 형태의 전제주의의 부활을 꿈구는 구나 생각되고요..
그런 방안으로 국사 국정 교과서 논란 일으키는 구나 싶네요
(70년대 실제적 내용을 국사에 소개하면 그들의 존재 의의는 상실하니깐 말입니다..)
애국 보수대로 국사가 국정화되고 70년대 내용이 왜곡된다면
이젠 일본의 2차대전 역사 왜곡 은 비판할 수 없겠구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