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대회나갈것도아니고 비키니입을것도아니고

 

크게 감량목표가있는것도아니고..

 

이제는 운동 하루이틀안했다고 전처럼 불안하진않지만

 

음식은 나가서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먹을땐 진짜 즐기면서 행복하게먹는데

 

혼자서 집에서 시켜먹을땐

 

죄책감까진아니지만 ..뭔가가.. 내자신이 한심스러운느낌?

 

예전엔 주말에 혼자서 예능보면서 치맥먹는게 너무큰즐거움이였는데

 

저번주엔 치킨을먹는데 자꾸 내스스로 부끄럽고 ...기분이 좋진않았다 ..ㅎㅎㅎ..

 

그래도 계속 마인드컨트롤하면서..

 

맛있게즐기면된거다.. 즐기면서먹자 스트레스받지말자..

 

핳핳핳

 

계속 노력해나가야겠다ㅠㅠㅠ흐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