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에 XRS16으로 입문해서..
트리곤 다크니스 105로 기변..
휴학생 신분에서 모아놓은 돈 쏟아부은건데
그래도 만족하며 타고 중고로 팔았는데요..
장거리도 장거리지만
'아.. 이거리면 자전거로 금방인데.. 택시비,버스비 아깝다..'
더군다나 요즘은 도서관에 다니고 있는데
하루하루 버스비도 아깝고 ㅠㅠ..
예산은 무조건 40만원 미만
중고 로드를 구매할까..
하브나 미니벨로 를 구매할까 고민입니다..
mtb도 괜찮은데 왠지 개미지옥일거같아서..
자전거게시판 안들어오려고 다짐하고 다짐했는데..
들어와서 자전거 물어보네요..
아....뽐이온다...뽐이와..
중고 로드는 제가 보면 되니까...
괜찮은 하브나 미니벨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탔다가 괜히 로드로 기변뽐이 오는건 아닌지 무섭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