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자이툰 부대 파병 후에 그곳을 방문했었는데..
어떤 병사가 갑자기 품에 달려들더니 감격에 겨워"아버지" 라고 했답니다.
경호원들이 깜짝 놀라서 달려오려고 하자
노무현 대통령은 손을 막더니,
병사를 꼬옥 안아주면서"그래 아들아"하고 활짝 웃으셨다네요.
그 마음 씀씀이에 자이툰 부대 병사들 모두 같이 울먹거렸다는..
.참... 생각할수록 안타까운 사람이네요...
네이버 블로그 펌
사람대 사람으로써 너무 존경합니다.
내 마음속 영원한 대통령님 :)
아직 기회가 많으니 대통령님께서 꿈꾸셨던 대한민국..
우리가 이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