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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있었떤 일 - 울 엄니-
게시물ID : humorstory_110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ㅎㅎㅎㅎ..
추천 : 2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12/12 20:51:30
엄마를 불러서 이쁜 옷 사달라고 부르는데 엄마가 이따가 보여줘~이러시는 거다. 그래서 왜?그러니까 언니가 라뽂이 해달래서 지금 해줘야 한다나? 밥먹으라고 하니깐 안 먹더니 이 늦은 시간에 라뽂끼를 해달라고 하다니.. 난 심술이 나서 "내가 끓여주께"그랬더니 엄마가 "니가 끓이면 맛 없자나~"이러면서 말린다. "그래서 내가 끓여준다는 거야-_-+"이럼서 라면봉다리에서 신라면을 꺼냈다. 그러자 엄마가 "안돼~~!진라면으로 끓여야돼, 진라면 줘"이러시는 거다. "아냐 이걸로 끓여도돼"그럼서 내가 라면을 뜯으려는 순간 엄마의 외침 "신라면 아깝단 말이야~!!!!!!!!!!!!진라면으로 끓여야돼!!!신라면 맛있는데..." 옹 울 엄니 신라면 좋아하신다. 순간 버럭하는게 넘 웃겨서...ㅡ,.ㅡㅋㅋㅋ 아 울 엄니 넘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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