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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00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천★
추천 : 0
조회수 : 10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7/12 17:28:38
주의 ! 이 글에는 욕이 무진장 들어갑니다 .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팝콘사들고 콜라쳐부으며 봐라 . ----------------------------------------------------
오뉴월 땡볓의 엄청난 더위 .
설상가상 .. 아니 설사가또가 되었다 .
친구 김군새끼 쳐들어왔다 -ㅅ-
김군 : 헬로김군 써 !(sir)
진천 : 아악 저런 저주받은 면상의 소유자같은 강아지 더그 쉽허러벌 베히비 !!
김군 : 이런 면상을 정확히 45도 각도로 줘팰샛휘
진천 : -_-
김군 : 닥치고 , 더워 디지겠는데 해수욕장이나 갈까 ?
그자식은 날 조롱하고 있었던 것이였던 것이였다 .
맥주병인 진천 !!
김군 : 쿠헤헤 니 수영못하지 ?
진천 : 니혼자가 쓃샳닭 조류독감 ㅅ ㅐ퀴야 .
김군 : 그래 ? 그렇다면 ..
진천 : 뭐 어쩌려고 .. ? 아악 !!
김군자식 .. 내 몸을 로프로 꽁꽁 묶다니 ! 그러고도 살줄았알어 !!
김군 : 어 .
진천 : -_-
김군 : 넌 지금 로프에 묶여서 움직일수가 없지 ..
진천 : 그래서 뭘 어쩌라고 쓃샳닭쉐키야 !!
김군 : 자 .. 연예인 포르노를 하나하나 지워볼까 ..
진천 : 아아아아악 !! 그만둬 !!
김군 : 후후후 .. 어쩔뤠 .. 갈뤠 .. 말뤠 ..
진천 : 갈께 갈께 !!
김군 : 그래야지 ..
진천은 김군의 협박에 못이겨 결국 해수욕장에 질질 끌려가따 .
김군 : 오오 이 사랑스런 햇빛아 내 품에 안가려무나 베히비 !
진천 : 이런초슈퍼울트라그랜드슬램 오브 개사쿠멜랑꿜휘쉑햐
되지도않는 개사쿠 꼼지락꼼지락대는 소리 져따가 집어치우고
니새끼의 그 존나 타락하고 초라해보이는 면상과 사타구니를 세탁하시지 그래 베히비 !
김군 : 쉽허럴 쉐키 ..
김군 : 닥치고 , 수영이나 한판 해볼뤠 ?
진천 : 개사쿠 똘뽜오브 니새끼똘뽜 대갈 원츄빙빙 새캬 .
김군 : -_-
김군 : 니가 이기면 연예인 포르노 한장 추가해줄께 .
진천 : 슬그머니 ~
김군 : 호호 할맘이 생기셨다 베히비 !
진천 : 진짜야 ? 믿어도돼 ?
김군 : 못믿으면 나의 꺼치를 식칼로 두동강내주께 !
진천 : 각서부터 써 .
김군 : KIN .
그리하여 진천은 김군과 수영을 하게 되는데 ..
투비 컨티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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