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구 메르스 환자도 박근혜정부의 헛점이네요
게시물ID : mers_11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0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7 08:16:25
대구 메르스 환자도 박근혜정부의 헛점이네요
대전에 거주하는 김씨의 누나는 앞서 지난 1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럼에도 보건당국은 누나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간 김씨에 대해 자가격리 및 메르스 검사를 조치하라고 대구시에 통보하지 않았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애초 삼성서울병원이 만든 응급실 방문자 명단에 김씨와 누나가 빠져 있었다”며 “누나가 확진을 받은 뒤에도 김씨가 함께 병원에 갔다는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침에 테레비에서 대구 보건당국자가 서울서 온 명단에부터 없었다고 하더군요.

설령없었더라도, 삼성서울병원에 입원중이었거나, 응급실환자였던 사람들의 친인척 명단 확보는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617022910635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