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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0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WE존시나★
추천 : 2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30 20:40:19
검찰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아 국내에 지하당을 조직하고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각계 인사 40여명을 수사하고 있다네요.
수사 선상에 야당 소속 현직 구청장 2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는데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가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검찰이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섣불리 관련 내용을 언론에 흘리지 않으면 좋겠네요.
혹시라도 수사 결과 결백하다고 입증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고, 기소가 되기도 전에 언론에 막 떠벌리면 또 '공안탄압'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딱 좋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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