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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과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최대수확은
게시물ID : sisa_1103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시절
추천 : 20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8/08/31 10:20:16
지선에서 이재명을 날려버리지 못하고, 전당대회에서도 바라는 결과를 내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어쩌면 미래를 위해서는 더큰 수확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자칭 타칭 진보진영의 최대 스피커 김어준, 이동형의 실체가 완전히 드러난거네요.
 
사실 이동형은 올초부터 이상한 짓거리 하기 시작하더니만 지선에서 먼저 빤스를 벗어버려 그 실체가 다 드러났고,
 
지선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털보는 좀만 더 지켜보자, 뭔가 사정이 있을것이다라고 일말의 희망을 가지면서 그에대한 기대를 완전히
 
버리지는 않았는데,
 
전당대회를 지나면서 부터 그마저도 빤스를 완전히 내리면서 저같이 한때 김어준교 교도를 완전히 눈뜨게 하시어
 
개종하게 만들어 준걸 그나마 수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동형을 높이 평가한적은 없지만 그래도 총수는 그의 과거의 잘못을 자잔하것으로 치부하며 덮어주고 우리쪽의  
 
최대 스피커로 추앙하다 싶이 했었는데 개종을 하고나서 보니 그에대해서도 새롭게 보입니다.
 
특히 "작전세력" "거대배후세력" 등의 음모론은 한때의 날 사면바리였음을 깨우쳐 줬습니다.
 
털보의 공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공중파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기레기들의 오보를 정정해 주고 따른 매체를 통해서는 접할 수 없는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해 줌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살인자가 살인자를 살인한다하여 그의 죄가 사하여 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그를 바라보는 시선이 어쩌면 그가 말하는 작전세력에 휘둘리고 있는것은 아닌가 가끔은 의심도 해보지만
 
실체적 증거 하나없이 전혀 개연성없는 것들을 들고나와 "자 봐라 이것이 그들의 증거이니라, 그러니 너히들은 나만 믿고 열심히
 
빈대전쟁에 참가하여라"하며 오유 및 각 커뮤니티를 분탕질 시키는 꼬라지를 보고 있자니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알게 됩니다.
 
김어준씨 당신이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되었는지 원래 당신은 고단수 괴물이었는지는 전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당신은 아수라 백작처럼 현재 두얼굴을 가지고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 모습이 애처럽고 한편으로는 안타까워 보입니다.
 
작전세력 운운하면서 정작 지금 자신의 모습이 작전세력의 우두머리로 보임을 왜 그는 알지 못할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첨언)
김어준에게 뇌를 의탁하고 빈대분탕질하는 아직도 사이비종교에 빠져있는 이들을 넘 미워하거나 비난하지는 말아주세요.
저들도 똑같은 인간이고 지능이 있을진데, 하지만 사이비 종교에 눈이 멀면 아무것도 보지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듯 그저 그들에게
안타까운 동정의 맘 정도만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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