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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패고 좋아함
게시물ID : freeboard_1098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사미이
추천 : 0
조회수 : 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10 23:03:28
패고면서 신체의 색채가 뚜렷해서
흑백이 잘 어울리는 남자
늘 깨끗이 감고 빗은 머리에
잘 다려진 흰 셔츠 검은 바지만 입다가
어느날 바빠서라든가
(나 때문이라든가^^)
멍한듯 나사풀린듯 옷도 흐트러져있으면
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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