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혹해서 구매한 일렉트로룩스 전기포트 구매했는데,
보통 전기포트가 물 없이 작동하면 바이메탈에 의해서 몇초만에 꺼져버립니다.
그런데 9만원이나 주고산 일렉트로룩스 제품은 계속 가열되고 연기가 나버리네요....ㄷㄷㄷㄷ
기본적인 안전장치도 안되있다라는것이죠.
일단은 반품 신청했는데, 홈엔쇼핑에서 구입한 제품으로 상품의견란에 반품 진행이 매우 느리다는
평가가 있어서 다음주 즉각 반응 없을시 물건 하나 버리더라도 동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릴계획입니다.
안전의 기본도 안된 고가의 전기포트를 팔고있는 홈엔쇼핑보다 이런 제품을 허가해준 당국이 더욱 의심스럽습니다.
하기야 에어백도 안터지는 몇천만원짜리 자동차 굴러 다니는 나라인데, 10만원도 안되는 제품에 신경이나 쓰겠습니까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