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했던 일이 벌어졌어요 ㅋㅋㅋㅋ
다큰 아깽이들..
(아깽이라고 부르기도 이젠 민망 ^^ㅋ)
냥초딩들이
엄마 젖을 떼질 못해요 ㅠㅠ
이러니 엄마가 하악질하징~! ㅋㅋ
엄마 덩치의 반을 훌쩍 넘어버린 애기들.
수리가 애기들 밀쳐내지 않고
오냐오냐 이뻐해주네요ㅋㅋ
어흑~ 수리가 파묻혔어요 !! ㅋㅋ
.... 좀비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이 상황 ㅋㅋㅋ
우걱우걱~!!
수리 : 끄응~~ ( 나 살려줘~)
다 커서도 엄마젖을 향한
세 냥이들의 쟁탈전은 여전해요.ㅋㅋ
막내라 그런지 소울이는
항상 밀려나고 ㅋㅋ
에라 모르겠다~ 수리는 포기모드~
( 엄마는 포기해따~)
소울: 엄마 힘들어용?
수리 :... 끄으으응
집사에게 sos 를 보내는 수리맘~ ㅋㅋㅋ
수리:집사~살려..줘...
꽤나 오래 참은 수리맘~ 결국 아기좀비냥들한테서 탈출시도~!
엄마가 떠난 자리엔 벙찐 세 냥이들만 ㅎㅎㅎ
어벙벙~~
으구구~~
귀여운 좀비애기들!!!
이즈 : 쩝~ 아직도 배고프당~~ (우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