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직장생활 가정생활 하면서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일반인이
특정 주제에 함몰되어
극단적으로 같은 주제를 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먹고 살라고 일하고
가정일 하면서 까지 짬짬이 댓글을 열심히 단다는게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직업이라면 가능하겠지만
해봐야 돈이 안되는데 굳이 심력낭비를 하루이틀도 아니고
계속해서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댓글알바가 있을꺼다 라는 의심이
이런 생각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뿐이에요
여러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전체가 여론공작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도
일부는 있을 수 있겠다라는 음모론같은 의문이 듭니다
얼굴도 모르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굳이 험한 말로 비하하거나 음해하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뭐하러 남들 욕합니까?
돈이나와요 떡이나와요?
그런데 실제로 돈이 나오고 떡이 나온다면
별것도 아닌 것들 가지고도 욕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래서 여론 공작이네 바이럴마케팅이네 하는 직업이 있는거라고 이해합니다
왜 본인들 지적한 것도 아닌데
굳이 방어논리 피는 건지도
비슷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