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가 1랭찍고 마스터 타이틀 딸라고 풍년가 수련하는 도중에 문득 생각난건데
예전에 친구가 저 목공 달인작 하는거 도와준다고 벌목캠프 따라왔거든요ㅋㅋㅋ
근데 그 많은 목공노기 파티원들중에 풍년가 키는사람 한사람도 없길래
그냥 제 친구가 풍년가 1랭이라서 겸사겸사 환상의 코러스 키고 풍년가 연주하는데
한 20분 하다가 급 그만두고 파티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 왜나감' 했더니 누가 '신들린' 언제뜨냐고 계속 투덜대길래 기분나빠서 나갔다고ㅋㅋㅋ..
저도 풍년가 마스터따고 가끔 목공노기 하는분들 옆에 지나가다가 풍년가 벞 없는분 있으면 막 켜줄 생각인데
저거땜에 무서워서 못하겠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