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안그래도 물난리 때문에 피해복구가 시급한곳이다 

산사태도있는데

그걸 도와주지 못할망정 어이가없구나  


정치건 머건 아무것도 모르겟다 뭐가 맞는지 뭐가 틀린지도 모르겠다. 


오늘 3시간동안 집을 걸어오면서 생각했다 영도가는 버스 택시 아무것도없음 ㅡㅡ


한진중공업 딱하고 아쉬웠다 오늘 잠시 시위하는곳에서 잠시 내용을 들어보면

한진중공업 사태보단 현정권 비판에 더급급 하고 그냥 지나가면 각목들으면서 위협하면서


영도주민이면서 왜그냥가냐고 지금 영도살리기하는데 왜그냥모르는척하냐고 그러더라

밤 12시가 넘었는데 ㅡㅡ 집에도못가고 늦은시간까지 많은사람들이 걸어갔다


뉴스에보면 희망버스 영도에 못갔다고 되있지 못가긴개뿔 ㅋ 모자쓰고 배낭맨사람들 다희망버스사람임 


존1나 늦은시간까지 왜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봉래산쪽으로 가는지 의문이들었다 집이봉래산임 

알고보니깐 한진중공업갈려고 산을타고 우회하는 모습이였다 우리보고 빨리 내려가라더라 이길로

난 영도사람이라고하니깐 어이가없어하더라 그많은 전경들

시위안하면 산사태 피해 복구하고 물난리난동네 복구할텐데 이게 뭔지모르겠다

처음엔 희망버스가 좋은줄알았는데

속을보니 절망이다. 

그냥꺼져라 희망버스 개 객끼들아 

너내들은 존나 희망을 주러오는지몰라도 그많은 영도주민은 절망이다 시발 주말에 쉬지도못하고

이렇게 엉망을 만들어야겟냐 안그래도 엉망인 영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