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무척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소개팅인지라 부담이 쬐금 있었는데 시간내어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여 ^ - ^
청주사시는분이 노리터키친 추천해주셔서 그쪽 갈려고 했는데 영업시간이 끝났더라거여 -_-;; 무슨 식당이 8시 30분에 닫는건지 -_-;; 그래서 그냥 바로 앞에 피자헛있어서 피자 먹자고 하드라구요 ㅎㅎ 손으로 우걱우걱ㅋㅋㅋ 여자얘도 털털한게 자기도 원래 손으로 먹었담서 -_-;;;
어제도 통화하고 문자하고 이젠 머 말도 편하게 하고 (4살어림-_-) 연락은 하는데.. 마음은 통하지 않는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드네여ㅋㅋ 맞는 부분도 있긴한데 5남매중 막내라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