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잘잤냐고 해주기,
하루 시작하고 나서 내가 톡 보낼때까지 톡 안보내고 있지 말기
내가 진지하게 말하면 진지하게 답해주기,
만나서 내 머리 쓰다듬어주기,
에스컬레이터 탈 때 내 쪽으로 돌아봐서 나 바라봐주기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쳐다봐주기
가끔씩은 진지하게 날 좋아한다고 말해주기
옷 지적도 좋지만 지적 받는 내 기분도 생각하면서 지적해주기....
제가 너무 이상적인 사랑을 바라는건가요?
저는 그냥 사랑을 원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뭘 고쳐야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요?..내 남자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