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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04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애와관용★
추천 : 43
조회수 : 1161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8/08/31 18:26:19
일각에선 이 대표 승리의 최대 수혜자는 이재명 경기지사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김진표 후보는 전당대회 기간 패륜 논란, 여배우 스캔들,
조폭 연루설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이 지사의 자진탈당을 공개 요구했었다.
반면 이 대표는 ‘이 지사는 당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감쌌다. 때문에 이 지사 지지자들은 ‘이해찬의 승리는 곧 이재명의
승리’라며 전당대회에서 이 대표를 지원했다.
이 지사는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화영 전 국회의원을 경기도 평화부지사로 임명하기도 했다.
당내에선 이 대표와 이 지사의 특별한 관계가 당내 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당내에선 20년 집권론을 언급한
이 대표가 차기 대선에서 이 지사를 대권주자로
세우려 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친문 진영에선 이 지사에 대한 반감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 대표가 실제로 이 지사를 차기대권 주자로 밀 경우
당내 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 8월 25일 민주당 전당대회장에서는 일부 당원들이
이 대표를 겨냥해 ‘이재명을 제명하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 지사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08037
이 시나리오대로 된다면
이제 곶감과 그 패거리들만 들이면 큰틀은 완성인데
이해찬 대표님 트로이의 목마는 하지 맙시다
친노좌장이 팩트는 아닐지라도 노통 뵙기 부끄럽지 않소?
더군다나 현직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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