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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제정신을 차리는 기분이니까 하는 말인데
게시물ID : actozma_110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5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7/23 11:53:06
 
 
C4ABBFECBAB8C0CCBAF1B9E4.jpg
 
님들 지금 게임 전체가 비정상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생각이 안드십니까?
 
 
 
 
 
 
일반적인 게임의 궤도라면
 
적당한 강도의 게임 투자->일반 보상->거기에 좀 더 빡세게 달리면->특수 보상
(캐쉬는 별개의 문제임. 쓰면 더 빠르게 도달하거나, 아예 다른 차원의 이야기.)
 
 
인데... 밀아는 지금
 
초고강도 게임 투자 -> 일반 보상 -> 거기에 돈을 들여야함 -> 특수 보상
(완제품을 위해 캐쉬가 필수적으로 필요함.)
 
 
 
이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일섭이야 직접 안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가 조금 틀릴 수 있습니다만...
일섭의 경우에도 이런 식으로 돌아가는 이벤트가 이렇게 빡세게 굴리진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게임에서도 '기본적인 보상을 통해 완성되는 1차 완성에서 캐쉬를 부어야 최종완성품이 됩니다'라는 시스템 나오면 개쌍욕을 하는데...
밀아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와, 이정도면 싸게 치네' 라는 시각으로 접근합니다.
 
그만큼 일반적으로 지르는 금액이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높게 책정되었는데 사람들이 자각을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지른 뒤에 곰곰이 생각해보면 정말이지 말도 안 되는 짓이에요. 이건 진짜.... 미친 짓거리임.
 
 
 
 
p.s 단적으로 비교사례를 들어보자구요?
 
이번 스팀 여름세일기간동안 질렀던 금액 총합보다 제가 밀아 한 시즌에 쏟아부었던 평균치가 더 높음.
 
끝.
 
p.s 더 심플하게 비교사례를 들어볼까요?
 
밀아 카드 한 장 지르는 금액 > 스팀 여름시즌 폭격맞은 년수 좀 된 타이틀 한 개 가격
 
밀아 카드 세 장 지르는 금액=홍차 15개 > 이번 여름시즌 폴아웃 뉴베가쓰 할인가
 
밀아카드 한 세트 지르는 금액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반값할인값 or 이번 스팀시즌 할인된 대작타이틀 가격 
 
 
그냥 다른것도 아니고 게임 하나갖고 비교를 하니 졸라 정신이 확 드네요..... 젠장, 이거랑 저거랑 거의 같은 값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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