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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욱 기자도 포용 못하는데 중도와 보수는 어떻게 포용합니까?
게시물ID : sisa_1104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귄터
추천 : 30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8/08/31 20:29:02
더불어민주당의 고질적인 계파정치 그것도 구좌파와 운동권 중심의 이념정치가
신물이나고 그러한 줄세우기와 친목모임 수준의 활동을 볼때

그러한 더불어민주당을 각성시키고 중도와 보수가 터를 조금이라도 
잡을수 있는 역할을 하는것이 권순욱 기자였고 뉴비씨 였으며

지금의 정치신세계와 닥표간장 그리고 김반장등의 팟캐가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정치성향이 중도와 보수죠,

그리고 문파의 지지세력과 거의 일치합니다,

민주정권에서만 굵직한 보직을 역임한 김진표 의원을 모피아라며 김어준이와 정청래같은 부류들이
악마화 하고 더불어민주당내에서도 노골적으로 이러한 중도 내지 보수세력을 
새누리 정권 하수인 내지는 알바로 몰아부치고서는 절대 다음에 정권 잡지 못합니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열린우리당 시즌2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위기에요,

김진표의원이 모피아라서 그런것이 아니고
권순욱 기자가 구좌파와 이재명을 비토한다고 그런것이 아니고
문파들의 성향이 대부분 중도 내지 보수성향이 많아서 그런거이 아니고

그런 위기는 더불어민주당내의 동교동 민평련 같은 쓰잘데기 없는 이념세력에게는
문파들이 자신들의 자리를 위협하니까 위기겠지만

김진표의원이나 권순욱 기자등 중도와 보수성향의 지지를 받는 부류들도 더불어민주당에서
받아 들이지 못하느데 대한민국 국민중에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도와 보수세력을 어떻게
지지세력으로 만듭니까?

맨날 그넘의 운동권 계파질 지역 이념 찾으니 중도와 보수성향 국민들은 다 내 쫓고 그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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