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아 내일 시험이라 마비 너무 하고 싶은데 양심상 하지는 못하고
마게 보면서 대리만족하고있는데(공부를 안하는건 똑같은데..!)
마비가 너무 하고싶네요 ㅠㅠ 저도 뉴비분들이랑 눈누난나 하고싶다아아 ㅠㅠ
그래서 제 자캐변천사를 한번 모아봤..(뜬금)
첨엔 카와이한 남캐로 시작했습니다(옆은 절 마비 폐인의 세계로 이끈 친구..)
왜 초보인데 옷이 좋냐구요??
10주년때 복귀한 저는 아주 당연하게 의상 키트와 복귀했거든요 하하하하하하
(그돈으로 아마 숲요정 몇벌을 샀을텐데 나란놈 선견지명 없는놈...)
그래서 한동안 저옷 많이 입고다녔어요 ㅋㅋ
그리고 패기롭게 음유시인으로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옷만있고 거지였던 저는(옷을팔생각을 못하는 흔한 의장덕후)
20숲이라는 거금을 들여 염앰을 사서..염질도 해보고 자캐짱 5959하고 다녔답니다
이옷도 키트에서 나온건데 아마 이옷을 시작으로 핑크 남캐의 길에 들어선것 같아요 ㅎㅅㅎ
그리고 전 강해질생각은 안하고 계속 의장만..의장만모으는..ㅠㅠ
이옷이 아마 제가 처음으로 돈벌어서 산 옷이였을거에요
그당시에 수표수수료가 없어서 100숲은 수표로 드리고 나머지는 금화 주머니로 드렸는데..
그당시에 저 완전 민폐였네요..거금 거래는 처음 이였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떄 저한테 저옷 파신분게 거듭 사과 드립니다 ㅠㅠ
사실 비싼 옷도 많지만 제게 인생의장이였던 우비 + +
늅늅때 정말 잘입고 다른분께 나눔했답니다ㅋㅋㅋ다들 핑크 지향때문에 절 여캐로 알았져..
그리고 한동안 접었다 복귀해서 급 여환을 합니다
납치된길드해서 나여환하면 결혼해줌?했더니 응이라해서 그자리에서 여환하고 결혼..(지금은 아니지만ㅋㅋ)
그리고 본격 의장노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이옷 남편님이 준건데 지금도 못팔고 고이 걸어둔 흑흑ㅎ..)
이건 제 인생의장 두번째!!(는 제 수중에 없는..)
여캐도 했다가...
n번의 남녀를 오가면 지금도 성별이 모호한 존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뜬금없이 글 쓰는이유가..
민망하게도 전 전에 마게 활동 열심히하다가 혼자 삽질하고 삐져서(?)한번 탈퇴했다 다시돌아왔어여 ㅎㅅㅎ
그때의 절 생각하니 때리고싶네요 (어휴 민망)
다시 오유 뉴비니 잘부탁드립니다>< 갑자기 예전 스샷을 보고 싶기도 해서 글써봤어요!!
별내용도 없는 근 스샷 봐주셔서 땡큐 아리각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