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터 귀엽다 아벨린 예쁘다 특별조애들이 사랑스럽다.
G19에서 알터 아벨린 톨비쉬가 나왔다.
G20에서 피네 카즈윈이 나오고 특별조애들이 딸려왔다.
모든 일이 끝나고 아발론게이트 앞에는 알터랑 아벨린이 남았다.
톨비쉬는 나에게 우리에게 끝까지 곁에 있어주겠다고했다.
그렇지만 톨비쉬 일이 끝나고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톨비쉬 얼굴이 보고싶다.
조장일이 뭐라고 그 잘생긴 얼굴을 더이상 볼 수 없는가.
엘베드조도 같이 아발론게이트 앞에 서있었으면 좋겠다.
데브캣이 밉다. 톨비쉬로 마음 다 흔들어 놨으면서 내년 G21이 업뎃될때까지 G20 클리어한 사람들은 톨비쉬를 볼 수 없다.
톨비쉬 머리카락 손에 감고 라면같다며 꺄르륵대고싶다.
톨비쉬 갑주 다 벗기고 빨간내복 촌스럽다고 놀리지만 능구렁이처럼 다른말로 나를 부끄럽게해서 빨개진 얼굴을 양손으로 매만지며 도망가고싶다.
톨비쉬 놀리려고 메이드복장을 차려입고 어서오세요 주인님 식사부터 하실래요 샤워부터 하실래요 그것도 아니면 나? 하다가 나→샤워→식사순으로 하겠다고 진지하게 말하는 톨비쉬의 대답을 듣고 꺄아악 톨비쉬 바보! 하면서 도망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