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100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짝사랑러
추천 : 0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2 01:51:25
역시 새벽인가 봅니다. :)
누나와 처음 만낫을때 그 어색함
누나와 친해져가면서 점점 좋아하게됐고
누나가 알바를 옮긴다길래 절망했고
누나와 그 이후 카톡하며 행복했으며
누나와 주말마다 만나서 수다떨고 밥먹고 술마시는 순간이 즐거웠고 이또한 행복했었고
누나한테 처음 영화보러 가자고 했을 때 흔쾌히 허락해줘서 세상을 다가진듯 했었고
누나한테 떨리지만 용기내서 고백했지만 한참을 생각하더니 No란 대답을 듣고 역시나 했지만
누나가 먼저 내게 손을 내밀어줘서 고마웠어 그 이후
누나와 아무일 없던듯 만나고 카톡했지만
누나를 좋아하던 감정이 이제는 사라졌네
누나를 앞으로 안보진 않겠지만 내가 먼저 보자고 할 일은 없을꺼 같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