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권에서 車보다 싸다? 중고 아파트 가격 대붕괴
(日,언론.2015年1月25日)..通勤圏でも車より安い?中古マンション価格が大崩壊
물가는 상승하기만 하고 생활은 어려워지는 가운데, 아파트를 매수 한다는것은 꿈과 같은 일이다...
이렇게 느끼고 있었던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부동산은 인생에서 가장 값비싼 쇼핑이라서, 신축은 말할 필요도 없고 중고 아파트라고 하더라도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해 왔었지만 그런데 지금 그런 일반적인 상식이 무너지려고 하고 있다.
드디어 수도권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중고 아파트 가격 파괴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수도권 3개 지역에서도 가족용 중고 아파트가 빈집으로 넘쳐나고 있어
아파트 가격이 500만엔 이하는 기본이고, 그중에는 200만엔에 매물로 내놓은 중고 아파트도 있지만,
모두 수도권 지역으로 도쿄로의 출퇴근권내 라고 하는것이 놀라운 일이다.
그러한 원인의 하나는 저출산,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따른 빈집의 급증이다
쪽국 총무성이 5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주택·토지 조사에 따르면 2013년 주택 전국 총 6063만채 가운데
빈 집은 820만채로서, 빈집률이 13.5%로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앞으로도 빈집의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2015년부터는 세대수의 감소도 시작되고
노인요양 시설에 입주하는 고령자도 증가할 전망으로, 순식간에 거리가 빈집 투성이가 되고 말것이다.
그런데 항간의 뉴스에서는 "ㅇㅇ아파트 당일 분양완료."라는 제목의 기사도 춤추고 있지만
그것은 아베놈 믹스에 따른 금융 완화의 혜택을 받은 국내의 부유층 혹은 중국의 부유층들에 의한
자산 가치가 높고 부자가 원하는 지역의 물건이 비싸게 팔리고 있다고 말할수 있을 뿐이고.
수도권 지역으로 눈을 돌리면 무섭게 부동산가격이 디플레 국면을 맞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건축 연수가 오래되어 설비가 구식이 되어버린 (썩다리) 중고 아파트는 큰 타격을 맞고있다
하지만 아파트 가격 붕괴가 결코 나쁜것 만은 아니다.
저렴하게 중고 아파트를 매수할수 있는 기회로 볼수도 있다.
출퇴근 시간이 마음에 걸리지 않는다면 아파트라고 하는 집을 가질수 있게 된것이다.
아파트를 소유하게 되면, 관리비, 수선 적립금, 고정 자산세가 발생하지만,
아파트 가격 자체가 싸다면 대출 부담도 적기 때문에 그다지 큰 걱정이 되지 않을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