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교조의 교육감이 아니다. 지지하지 않은 65%의 마음을 헤아리고 모두를 아우르는 교육감이 되겠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취임 인터뷰였다.
그러나 취임 후 자신의 입으로 한 취임사는 아주 쉽게 땅 바닥에 버려버렸다. 그리고는 1년 내내 한 팀인 종북 세력들(곽노현(서울)·김상곤(경기)·김승환(전북)·민병희(강원)·장만채(전남)·장휘국(광주)과 의쌰의쌰하여 전교조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무상급식·학생인권조례·혁신학교 같은 급진적·이념적 정책에 매달렸다. 무리한 세금급식으로 비새는 교실, 고장 난 화장실을 고칠 돈이 없다. 전면체벌금지로 교사들이 매 맞는 학교를 만들어 교권추락, 매 맞는 교사, 붕괴된 교실은 잠자는 학교로 변했다. 학교를 무법천지로 만든 좌익교육감들은 혁신학교를 만들어 좌익혁명기지화하고 전교조 거점학교를 만들어 주었다. 좌익교육감과 전교조는 학업성취도 평가를 일제고사라고 속이고 자율학습 보충수업을 전면 폐지하여 사교육 천국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아이들 학력신장 교육에는 관심이 없고 좌익혁명교육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교과부 16개시도 평가 결과 종북교육감 시도지역 아이들 성적과 학교 평가가 바닥을 쳤다.
교육의 현장을 점거하고서는 학생들을 혁명의 사지로 내몰더니 이제는 '학생인권조례안'이라는 그럴듯한 이름 뒤에 학생들을 동성애로 밀어넣고 학생 인권을 유린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