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한다고 해서 말이 많습니다.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못믿을 집단이 저렇게 발벗고 나서니 앞으로의 미래가 더 걱정이네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사실 제가 국사를 배우던 6차 교육과정때만해도 선택과목을 제외한 공통 사과탐은 문이과 모두 공부를 했었고, 필수과목이였습니다.
그때도 교육부에서 나온 국정교과서로 공부를 했었던것같은데요.
지금 문제가되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와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 
제가 이과라서 문과의 선택과목에 대해서는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근현대사 관련된 부분만을 가르치는 과목만 국정으로 바뀌게된건가요?ㅠㅠ

유신시대때만 국정교과서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지금 완전패닉입니다. 우리고등학교만  이상한책을 사용했던것인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