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가 라디오에서 노무현전대통령를 추모하는 발언을 했고 사랑한다는 흔한말을 추모곡으로 불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전한 길을 골라 가는데, 가끔 정반대의 선택을 하는 사람이 있다. 오늘 당신은 앞장섰고, 많은 이들이 뒤를 따랐다”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 운구 차량이 인파를 헤치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고, 많은 이들이 그 뒤를 따라가니 어느새 새로운 길이 만들어졌다”
이것때문에 일베에서 엄청 까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