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일동안 빈대 잡아 고이 메모 붙이며
혼자 놀던 신입입니다.
오렌지 라벨링이 깔끔하게 붙은 게시판 풍경이
참 뿌듯하더군요.
이래서 메모 칭찬들을 그렇게 하셨구나 싶습니다.
저한테도 빈대가 붙어줄까요?
두근두근하네요.
빈대 여러분,
당신들 교주 이제 끝장났어요.
정신승리 그만들 하고
지저분한 털 속에서 얼른 나오세요.
거기 계속 있다간 큰일 납니다.
힘든 한주였습니다.
하지만 오유인들은 눈팅하던 시절부터
늘 저를 힐링시켜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