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이미지가 부정적 이라고
그 이름에 분칠을 하려 하는군요..
통합교과서~ 라고 하자 했다가..
그것도 마뜩치 않자..
균형교과서, 바른교과서, 올바른역사교과서
지랄들을 하고 있네..
결국 닭의 목을 비틀어야 새벽이 온다는 말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 역사전쟁 발발과정 -
2013년 6월 : 박근혜 댓통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교육현장에서 진실이나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발언.
2013년 8월 : 국사편찬위원회 검정심의위원회가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에 대해 모두 합격 판정을 내리자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은 교학사 교과서가 친일ㆍ독재를 미화하고 사실관계 오류가 많다며 반발했다.
2013년 9월 :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근현대사 연구교실’이라는 의원모임을 꾸리고, 같은해 12월까지
모두 10차례 보수 성향의 학자들을 초청해 강연을 들었다. 김 의원은 “우리는 기존 역사교과서의 오류와
왜곡 실태를 파악하는 등 역사전쟁 본격화의 포문 개방
2013년 12월 :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검정 단계에서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교과서 검정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발표.
2014년 1월 : 새누리당과 정부는 당정협의 후에 국정 전환을 포함해 근본적인 교과서 체제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로 함
2014년 2월 : 교육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공론화를 통해 국정체제 전환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2014년 8월 : 황우여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부터 “역사는 국가가 책임지고 한가지로 가르쳐야 한다”며
국정화 시사 발언.
이후 교육부장관 취임 국정교과서 재차 공론화 작업.
2015년 8월 : 김무성 대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역사 교과서를 국정 교과서로
바꾸기 위한 노력을 현재 하고 있다”고 말함. 이에 황우여 부총리도 “필요하면 국정화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화답.
2015년 9월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교육부는 검정강화와 국정 전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겠다고 보고하며 여론에 대한 간을봄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자 새누리당과 교육부는 이미 기정사실화된 국정화 분위기 조성에 속도를 냈다. 김무성 대표 등 여당 인사들은 현행 검정교과서의 ‘좌편향성’을 집중 거론하며 지지 여론을 결집.
결국 2015년 10월 12일 교육부의 발표로 정부와 여당은 지난 2년여 노력의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임.
- 자료출처 : 헤럴드경제 -
김무성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2013년 9월 그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좌파와의 역사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때부터가 선전포고라고 생각 됩니다..
문득 그런 김무성의 활약상을 널리 알리는 의미로 국정교과서의 네이밍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마약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