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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의 네이밍? 이것들이 증말.. '내가 지어줄께!!"
게시물ID : sisa_616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앤제이
추천 : 2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2 12: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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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이미지가 부정적 이라고
그 이름에 분칠을 하려 하는군요..
통합교과서~ 라고 하자 했다가..
그것도 마뜩치 않자..
균형교과서, 바른교과서, 올바른역사교과서
지랄들을 하고 있네..
결국 닭의 목을 비틀어야 새벽이 온다는 말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 역사전쟁 발발과정 -
 
2013년 6월 : 박근혜 댓통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교육현장에서 진실이나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발언.
 
2013년 8월 : 국사편찬위원회 검정심의위원회가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에 대해 모두 합격 판정을 내리자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은 교학사 교과서가 친일ㆍ독재를 미화하고 사실관계 오류가 많다며 반발했다.
2013년 9월 :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근현대사 연구교실’이라는 의원모임을 꾸리고, 같은해 12월까지
모두 10차례 보수 성향의 학자들을 초청강연을 들었다. 김 의원은 “우리는 기존 역사교과서의 오류와
왜곡 실태를 파악하는 등 역사전쟁 본격화의 포문 개방

2013년 12월 :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검정 단계에서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교과서 검정시스템
전면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발표.

2014년 1월 : 새누리당과 정부는 당정협의 후에 국정 전환을 포함해 근본적인 교과서 체제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로 함

2014년 2월 : 교육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공론화를 통해 국정체제 전환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2014년 8월 : 황우여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부터 “역사는 국가가 책임지고 한가지로 가르쳐야 한다”며
국정화 시사 발언.
이후 교육부장관 취임 국정교과서 재차 공론화 작업.



2015년 8월김무성 대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역사 교과서를 국정 교과서로
바꾸기 위한 노력을 현재 하고 있다”고 말함. 이에 황우여 부총리도 “필요하면 국정화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화답.

2015년 9월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교육부는 검정강화와 국정 전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겠다고 보고하며 여론에 대한 간을봄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자 새누리당과 교육부는 이미 기정사실화된 국정화 분위기 조성에 속도를 냈다. 김무성 대표 등 여당 인사들은 현행 검정교과서의 ‘좌편향성’을 집중 거론하며 지지 여론을 결집.

결국 2015년 10월 12일 교육부의 발표로 정부와 여당은 지난 2년여 노력의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임.
- 자료출처 : 헤럴드경제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012000348&md=20151012102951_BL

김무성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2013년 9월 그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좌파와의 역사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때부터가 선전포고라고 생각 됩니다..
문득 그런 김무성의 활약상을 널리 알리는 의미로 국정교과서의 네이밍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마약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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