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사람들이 다 메모해 놨고
너희가 빈대짓을 관두고 글을 쓰든 어쩌든 메모는 따라다니고
빈대라는 전과에서 벗어나지 못 할 거야.
다른 것도 아니고 너희는 오유에 테러를 한 거나 마찬가지거든.
의견이 다른 것도 아니고 너희 행위는 워낙에 명확해서 오해의 여지도 없어.
사람들이 빈대짓을 환영하는 이유가 이거야. 애매함 없이 명확하게 선을 그어줬거든.
그러니 빈대짓 관두고 글 쓸 생각하지마. 앞으로 너희가 글을 써도 사람들한테는 그게 빈댓글 이상의 가치를 가지지 못 해.
그러니 하던 짓들이나 계속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