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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11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낭만벵이
추천 : 1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9 23:20:11
다들 아시나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이었죠..
그때만해도 쓰러져가는 한옥집으로 아궁이에 불지펴서 난방하고
무쇠솥에 밥짓고하던시절...
저희집은 정말 똥꼬 찢어지게 가난한 집이었습죠..
학교다닐때 맨날 준비물 준비 못해가서 매맞고
전과살 돈이 없어서 친구 전과 빌려보고 그런시절..
그땐 제 똥꼬가 맨날 찢어졌더랬죠..
어느정도였나면 제가 싼 똥이 사람똥인지 염소똥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라면 이해하실라나?
지금은 그 촌놈이 서울에서 잘먹고 잘 살고있습니다.
암튼...술한잔 하고 똥게에 들어오니 문득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다들 즐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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