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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까기 전에 나가수란 프로그램을 먼저 집고 갑시다.
게시물ID : star_11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장이
추천 : 2/4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01 16:06:06

 나는 가수다.

 이 프로그램은 보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음악 컨텐츠를 제공하고,

 각 나이대별로 구성된 청취자가 투표를 해서

 7위를 한사람을 탈락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청취자들 인터뷰를 보면

 이 프로그램은 사실상 순위에 그닥 의미있는 프로그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임재범씨는

 굉장한 카리스마와 노래실력 그리고 그 힘들었던 과거의 이야기를 노래를 담아내고

 소름끼치는 감정전달로 

 가수라는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줬지, 모범답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누가 진정한 가수냐? 최고의 가수냐 이거에 모범답안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누구대신에 누가 들어왔다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뮤지컬의 느낌을 살려내는 드라마틱한 옥주현의 노래는 

 우리에게 또다른 컨텐츠를 보여줬고, 1등을 했습니다.

 박정현씨나 BMK도 실수하는 그런 엄청난 긴장감속에서 말입니다.

 이 세상에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청렴결백하고 돈에 욕심도없고 법없이도 살아야 하는 이런사람들이

 가수해야지 라는 말도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싸이도 안좋은일 많이 겪었지만 꿋꿋이 가수생활 하잖아요?

 사람인 이상 누구나 실수할수도 있고 잘못된일 할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고쳐나가는 과정에서 성숙해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면에서 볼때 

 프로로써 나는 가수다에 참여해, 좋은 노래를 들려준 옥주현에게

 박수를 쳐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옥주현에 대해 잘못된점 하나하나 다 찾아서 비판하고 니까짓게 가수냐 이런식으로

 마녀사냥하는 것은 그 사람의 생각수준이 정말 밑바닥이라고밖엔 볼수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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